노래와 라디오 해설에 열정을 가진 필리핀에서 온 유학생 진(Jean)을 소개합니다. 진(Jean)은 플린더스 대학교(Flinders University)에서 국제영어교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장래에 언어병리학자가 되길 바라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수업이 없을 때에는 여성 및 아동을 위한 병원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정 귀감이 되는 학생입니다.
애들레이드 대학교에서 크리켓 경기를 하고 있는 네팔 출신의 디팍(Deepak)을 만나 보세요. 그는 플린더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마친 재원입니다. 디팍의 스포츠 참여는 애들레이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평생 동안 우정을 나누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스포츠를 통해 네팔에서 온 유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십대 때 고등학교 교환 학생으로 애들레이드에 왔었던 밍(Ming)은 모국으로 돌아간 후 다시 남호주에서 공부하기를 몹시 갈망했다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간 후 그는 애들레이드 대학교에 입학 신청을 하였고, 현재는 애들레이드 대학생이 되어 애들레이드 중앙 시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지다(Geda)는 글레넬그(Glenelg)에 있는 더 레이지 카페(The Lazy Cafe) 창립 멤버 중 한 사람 입니다. 애들레이드에서 공부하며 생활하는 4명의 중국 유학생이 시작하여 운영하는 있는 이 카페는 바쁜 학교 생활의 스케줄을 고려한 유연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돈을 벌면서 공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인 셈 입니다.
애들레이드에서 자신의 삶의 여정을 개척해가고 있는 중국 베이징 출신의 벤(Ben)을 만나 봅니다. 벤은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탁월한 학력 수준으로 남호주로 이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벤은 현재 애들레이드 대학교에서 파트타임 대학원 과정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파슨스 브린커호프(Parsons Brinckerhoff)라는 회사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하여 바쁘게 지냅니다.
조기유학으로 중국에서 온 페이(Fei)는 애들레이드의 가장 유명한 해변들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남호주 공립학교인 헨리 하이스쿨(Henley High School)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하루 빨리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생각도 영어로 했으면 한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애들레이드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여 계속 이 곳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 호앙(Hoang)은 플린더스 대학교(Flinders University)에서 로보틱스 및 전자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의 학위 논문에 쓰인 첨단 기술에 관한 주제에 대해서고 들어보고, 그가 왜 애들레이드의 자연과 도시의 생활을 사랑하는지 그 이유를 들어 봅니다.
중국 칭따오에서 온 우리의 Amazing Ambassador 단(Dan)이 이번에는 오픈데이(학교를 개방하고 홍보하는 날)를 맞이하여 애들레이드 대학교에서 캠퍼스 투어를 하였습니다. 이 날은 여러 단과대학에서 교수, 강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톡톡 튀는 디자인이나 쇼케이스 작업을 보여 주는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끄는 행사를 합니다.
1년에 한번, 스터디 애들레이드는 애들레이드에 있는 모든 ELICOS(영어 학습 프로그램) 교육기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하여, 여러가지 게임과 행사를 진행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중국 칭따오에서 온 Amazing Ambassador 단(Dan)은 플린더스 대학교의 여러 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플린더스 대학교의 새 캠퍼스는 아직 공사 중이었지만, 로봇도 보고 대학의 산업디자인 연구소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 곳에서 새롭고 독창적인 제품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어메이징 엠배서더 콘테스트(Amazing Ambassador contest)는 스터디 애들레이드가 애들레이드 유학에 대한 중국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만든 대회입니다. 800여 명이 넘는 지원자 중에서 칭따오 농업 대학교의 단 왕(Dan Wang)이라는 여학생이 영예의 수상자로 선발되었으며, 우리는 이 학생이 명예 대사로서의 역할을 잘 맡아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칭따오에서 온 Amazing Ambassador 단(Dan)은 남호주 대학교에서 캠퍼스 투어를 하였습니다. 남호주 대학교의 국제 이사 가브리엘 롤란(Gabrielle Rolan)씨는 투어 중인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배울 수있는 실용적인 기술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하네요.
인도에서 온 비벡(Vivek)은 3년 전 학업을 위해 애들레이드로 이주한 것이 지금까지 자신이 내린 결정 중에 최고였다고 말합니다. 카네기 멜론 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에서 학위를 마친 그는 현재 남호주 주정부 기관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컨설턴트라는 직책으로 근무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