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고시(Koshi)는 예술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고등학생으로 찰스 캠벨(Charles Campbell) 대학에서 1년을 공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도쿄에서 이곳에 온 지 불과 3주 만에 고시는 학교의 애들레이드 프린지(Adelaide Fringe) 공연에 참여했으며 학교가 제작하는 오즈의 마법사(Wizard of Oz) 공연이 출연하였습니다.
고시(아래 사진의 윗줄 맨 왼쪽)는 남호주에 있는 예술의 도시라는 명성때문에 애들레이드에 와서 춤을 배우기로 결정했다고 말합니다.
"애들레이드는 예술로 유명하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서 춤을 배우기를 고대했습니다." 또 이렇게도 얘기합니다. "찰스 캠벨은 정말 훌륭한 예술 학교입니다. 저는 일본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공부하고 싶어서 여기에서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교실 밖에서 고시는 애들레이드에 있는 동안 예술 분야에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광고회사의 유명한 안무가와 협업하여 프린지 아트 페스티발에 참가하였습니다.